오늘 무물보살에 임창정씨가 나왔는데 뭔가 모르게 계속 공감이 갔습니다. 좋은 아이돌 그룹 등 후배 연예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보고 싶다는 건데 이게 무슨 돈 벌려고 하는 일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자기 마음 속에 그렇게 이뤄보고 싶은 욕구가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도 있고 워낙 연예인 양성사업에 돈이 많이 듭니다. 데뷔를 시켜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할텐데 하필 2년째 코로나입니다. 2022년부터 한 팀씩 나온다고 하는데 안 되면 어떡하지? 그래도 계속 할 것 같은데? 지금 제 상황이 임창정씨의 상황과 비슷합니다. 돈이 되든 안 되든 하고 싶은 일이 그거니까 하는 것이죠. ㅜㅜ
-'물어보살' 임창정, 엔터 사업 고민…"망하면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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