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공장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 '사다리 추락사'

  • 등록 2021.09.01 13:17:49
크게보기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전북 정읍시의 한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월30일 오후 10시28분경 정읍시 신정동의 한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A씨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유가족은 일하러 나간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공장으로 찾아갔다가 바닥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지만 끝내 목숨을 건지지 못  했다.

사고 당일 A씨는 5m 사다리에 올라가 지붕 보수 작업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사다리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미진 rlaalwls0210@naver.com
Copyright @평범한미디어 Corp. All rights reserved.


프로필 사진
김미진

사실만을 포착하고 왜곡없이 전달하겠습니다. 김미진입니다.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반룡로 5번길 59 로얄오피스텔 205호 | 등록번호: 광주 아00365 | 등록연월일: 2021년 3월24일 | 사업자 등록번호: 704-06-02077 | 발행인: 박효영 | 편집인&총무국장: 윤동욱 | 대표 번호: 070-8098-9673 | 대표 메일: pyeongbummedia@gmail.com | 공식 계좌: IBK 기업은행 189 139 353 01015(평범한미디어 박효영) Copyright @평범한미디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