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평범한 게시판

고등학생의 감동적인 편지

  • 작성자 : 박효영
  • 작성일 : 2023-12-21 08:58:36
  • 조회수 : 594
  • 추천수 : 5

어느날 우연히 평범한미디어 공식 메일함에서 여고생의 메일을 발견했습니다. 온갖 보도자료의 홍수로 가득한 삭막한 메일함이었는데 하마터면 그냥 삭제할 뻔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여수여고에 재학 중인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장애인들을 향한 사회적 시선, 치유, 폭력이라는 주제로 자료를 조사하던 중 평범한미디어의 기사를 접하게 되었는데 언론사의 취지와 기자님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존경스러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어 입금하게 되었습니다. 늘 정성있는 타자로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수의 목소리를 귀담아듣는 기자님들이 정말 멋있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요즘 날씨 추우니 따뜻하게 입고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추천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자유게시판 주의사항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29 평범한미디어 유니버스 박효영 2024/02/01 638 3
* 고등학생의 감동적인 편지 박효영 2023/12/21 595 5
27 고액 후원자들 박효영 2023/11/10 709 2
26 일시 후원자들 박효영 2023/11/10 726 1
25 정기 후원자들 박효영 2023/11/10 734 1
24 아이템과 영감이 필요합니다!! 박효영 2023/10/04 640 2
23 월 1천원 후원자들이 필요합니다... 박효영 2023/07/30 694 5
22 총 방문자 수가 60만명이 됐습니다! 박효영 2023/06/23 706 2
21 2023년이네요 박효영 2023/01/02 999 5
20 모든 후원자들에게 '평범한 편지'를 부치겠습니다! 박효영 2022/10/26 1107 3
19 평범한미디어의 든든한 후원자들을 공개합니다! 박효영 2022/07/01 1138 7
18 1월10일까지 좀 쉬려구요... 박효영 2022/01/01 1285 2
17 이용마 기자 다큐를 보며... 박효영 2021/12/16 1258 1
16 아직 '위드코로나'입니다! 박효영 2021/12/01 1276 1
15 거대 양당 후보 중에 1명 고르는 선거 폭력적이지 않나요? 박효영 2021/11/29 1300 2
14 낚시 잘 못하는 사람 특징 이기상 2021/11/11 1695 0
13 임창정을 보며... 박효영 2021/11/02 1318 2
12 악플에 대한 기자수첩 어떻게 보셨나요? 박효영 2021/10/01 1087 1
11 '위드 코로나' 그냥 합시다 박효영 2021/09/24 1011 2
10 D.P 보고 모병제 주장한 게 아닙니다 박효영 2021/09/07 103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