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진영논리’에 찌든 유시민
※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유시민 작가에 대한 비평 게시물을 발견하고 꼭 평범한미디어 지면으로 가져와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백승민 전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외부 칼럼 형태로 게재합니다. [평범한미디어 백승민 전 정의당 대전시당 청년위원장] 가끔 유시민의 발언을 들어보면 진영논리와 피해의식의 결정체인 것 같다. 저런 사람이 “지식인” 행세를 하면서 본인의 피해의식을 설파하다보니 사회가 참 이상해진다. 정말 한때나마 내가 저 사람을 좋아했던 게 부끄러울 지경이다. 여러 장면들이 있다. 먼저 지난 대선 이후 2030 남성 유권자들에게 한 발언이 있다. 두 번째는 정의당과 민주당의 대선 후보 단일화 논의 자체가 없었음에도 마치 있었던 것처럼 묘사하며 심상정과 정의당의 이기심인 것마냥 혹세무민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조국 사태 때 대다수 국민 여론과는 이질적으로 조국을 옹호하는 행위다. 네 번째는 최근 국민의힘 당원들을 비이성적이라는 식으로 조롱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을 보아하니 유시민은 정말 한국 사회의 해악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시민은 자기 진영에는 절대 비판 한 마디 날리지 못 하는 진영논리에 찌든 사람일 뿐이다. 뭐 좀 더 말 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