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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서 축대 작업 중 60대 5m 아래로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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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미디어 전영임 기자] 경기 가평군서 축대 위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 오후 1시 34분경 경기 가평군 설악면 한 별장 내 축대 위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A씨가 5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정원 내 설치된 5m 높이의 축대 위에서 작업을 하다 연못으로 떨어졌다. 날씨가 추워 얼어있던 연못 탓에 머리 등 크게 다친 것으로 밝혀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헬기를 이용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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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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